소아교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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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열교정 검진의 가장 좋은 나이는 4~6세!
소아교정
위턱, 아래턱의 성장이 활발한 시기에는 턱 성장을 촉진하거나 억제하는 성장 이용 치료법으로 부정교합이 심화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.
소아교정의 과정
- 1차 교정 (Phase I)
12세쯤 젖니가 다 빠지고 영구치열이 완성되는 시기까지 하는 교정으로, 주로 턱뼈 성장의 부조화를 바로잡아 주는 치료를 합니다. 그리고 젖니가 다 빠지기 전에 1차 교정으로 유치발치 순서를 조절하여 영구치열에서 덧니가 생기는 것을 사전에 막을 수 있습니다. - 본교정 (Phase II)
1차 교정의 목표(뼈 교정, 덧니 발생 예방 등) 달성 후 교정치료를 잠시 쉬었다가, 영구치열이 형성될 때 영구치열 배열을 위해 다시 교정을 시작하게 되는데, 이를 본교정이라 합니다.
소아교정의 장점
- 턱뼈 성장의 부조화를 성장을 이용하여 고칠 수 있습니다. 그대로 방치하면 본교정만으로 고치는데 한계가 있을 수 있고, 심하면 성장이 끝난 후 수술교정(양악수술)을 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
- 본교정 시 이 뽑을 가능성이 낮아집니다.
소아교정 치료사례
- 바이오네이터 (Bionator)
아래턱 성장 부족으로 무턱이 된 성장기 아이들에게, 아래턱 성장을 촉진시켜 턱의 전방성장을 도모하는 바이오네이터(아래턱 성장 교정장치) 치료를 시행하면, 부정교합의 치료는 물론이고 좋은 안모로 확실히 개선되므로 드라마틱한 교정치료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.
- 헤드기어 (Headgear)
위턱이 아래턱보다 성장이 많아 전돌되었거나, 위턱은 정상이나 아래턱의 성장이 부족하여 무턱처럼 보이는 아이들은 상악 성장을 억제시켜 성장량을 변화시키고 하악의 성장을 유도하여 부정교합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.
- 상악전방견인장치 (Facemask)
위턱의 성장이 부족한 골격성 부정교합을 가진 성장기 아동의 치료에 주로 이용되는 상악전방견인장치(Facemask)는 상악 성장을 촉진시켜 부정교합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.
- 경사판 (Inclined plane)
어린 나이에 위 앞니가 아래 앞니보다 안쪽으로 들어가 맞물리는 반대교합이 생기게 되면 앞으로 턱의 성장패턴에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어 바로 고쳐주어야 합니다.
- 미니 플레이트(Mini-plate)
어린 나이에 위 앞니가 아래 앞니보다 안쪽으로 들어가 맞물리는 반대교합이 심한 경우에는 치아의 이동만으로 정상교합을 만들 수 없어, 수술적으로 미니 플레이트(Mini-plate)를 위아래 턱에 심고 플레이트에 환자가 고무줄을 직접 끼우는 것만으로 위아래 턱 성장 속도를 조절합니다. 이 치료법은 추후 양악수술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는 유일한 치료방법이라, 앵글 3D 진단한 후 미니 플레이트 케이스라는 진단결과가 나오면 해당하는 환자에게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.
